할머니와 관련된 감동적인 노래..トイレの神 様(화장실의 신님)

행동반경1m 작성일 10.03.23 01: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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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小3の頃からなぜだか


초등학교3학년무렵부터 어째선가


おばあちゃんと暮らしてた


할머니와 같이 살았었다


実家の隣だったけど


원래집의 바로옆집이었지만


おばあちゃんと暮らしてた


할머니와 같이 살았었다

 


毎日お手伝いをして


매일같이 가사일을 도우고


五目並べもした


오목을 두었다.


でもトイレ掃除だけ苦手な私に


하지만 화장실청소만은 싫어했던 나에게


おばあちゃんがこう言った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トイレには それはそれはキレイな


화장실에는 아주 예쁜


女神様がいるんやで


여신님이 있단다.


だから毎日 キレイにしたら 女神様みたいに


그렇기때문에 매일 깨끗하게 청소를하면


べっぴんさんになれるんやで


여신님처럼 미인이 될수있단다.


その日から私はトイレを


그날부터 나는 화장실을


ピカピカにし始めた


깨끗하게하기 시작했다.


べっぴんさんに絶対なりたくて


꼭 미인이 되고싶어서


毎日磨いてた


매일같이 광을냈다.

 


買い物に出かけた時には


장을보러 나갔을때에는


二人で鴨なんば食べた


둘이서오리고기를먹었다


新喜劇録画し損ねたおばあちゃんを


새로운방송녹화를망가뜨린할머니에게


泣いて責めたりもした


울면서따지기도했다


トイレには それはそれはキレイな


화장실에는 아주 예쁜


女神様がいるんやで


여신님이 있단다.


だから毎日 キレイにしたら 女神様みたいに


그렇기때문에 매일 깨끗하게 청소를하면


べっぴんさんになれるんやで


여신님처럼 미인이 될수있단다.

 


少し大人になった私は


조금 어른이된 나는


おばあちゃんとぶつかった


할머니와 부딪혔다.


家族ともうまくやれなくて


가족과도 잘 되지않아서


居場所がなくなった


있을장소가 없어졌다.


休みの日も家に帰らず


휴일에도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彼氏と遊んだりした


남자친구와 놀곤했다.


五目並べも鴨なんばも


오목두기도 오리고기도


二人の間から消えてった


두사람의 사이로부터 사라져갔다.

 

どうしてだろう 人は人を傷付け


어째서일까, 사람은 사람을 상처입히고


大切なものをなくしてく


소중한것을 잃어가고


いつも味方をしてくれてた おばあちゃん残して


언제나 한편이 되어줬던 할머니를남기고


ひとりきり 家離れた


혼자서 집으로부터 떨어져


上京して2年が過ぎて


상경해서 2년이 지나고


おばあちゃんが入院した


할머니가 입원을 했다.


痩せて細くなってしまった


살이빠져 가늘어져버렸다.


おばあちゃんに会いに行った


할머니를 만나러 갔다.

 

「おばあちゃん、ただいまー!」ってわざと


'할머니, 돌아왔어요-!' 라고 일부러


昔みたいに言ってみたけど


옛날같이 말해보았지만


ちょっと話しただけだったのに


조금 이야기를 한것뿐인데도


「もう帰りー。」って 病室を出された


'그만 돌아가렴'이라고 병실로부터 내보내졌다.


次の日の朝 おばあちゃんは


다음날아침 할머니는


静かに眠りについた


조용히 눈을 감았다.


まるで まるで 私が来るのを


마치..마치 내가 오는것을


待っていてくれたように


기다렸었다는듯이


ちゃんと育ててくれたのに


열심히 키워주셨는데..


恩返しもしてないのに


은혜도 갚지 못했는데..


いい孫じゃなかったのに


좋은손주도아니었는데..


こんな私を待っててくれたんやね


이런 나를 기다려줬엇던거네...

 

トイレには それはそれはキレイな


화장실에는 아주 예쁜


女神様がいるんやで


여신님이 있단다.


おばあちゃんがくれた言葉は 今日の私を


할머니가 말해줬던말은 오늘의 나를


べっぴんさんにしてくれてるかな


미인이 되게 해주었을려나


トイレには それはそれはキレイな


화장실에는 아주 예쁜


女神様がいるんやで


여신님이 있단다.


だから毎日 キレイにしたら 女神様みたいに


그렇기때문에 매일 깨끗하게 청소를하면


べっぴんさんになれるんやで


여신님처럼 미인이 될수있단다.

 


気立ての良いお嫁さんになるのが


마음씨좋은신부가 되는것이


夢だった私は


꿈이었던 나는


今日もせっせとトイレを


오늘도 부지런히 화장실을


ピカピカにする


깨끗하게 한다.

 


おばあちゃん


할머니


おばあちゃん


할머니


ありがとう


고마워요


おばあちゃん


할머니


ホンマに


정말로


ありがとう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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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본에서 발매된 신곡인데..

 

 

어렸을때부터 할머니손에서 키워진 전 노래 들으면서 진짜 눈물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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