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들이 누군지는 모릅니다만, 인생이 음악에 녹아들어가 있다는 것만은 알것같았습니다.
자유롭고 즐거워보이는 연주.
지브리의 곡들을 흔히 연주하는데, 위의 영상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리허설장면 이라고 하네요...
아래는 토토로의 음악 스토리라고 합니다. 여러곳에서 공연도 하는듯 합니다.
영상을 남긴이는 오월의 마을-스스와타리-바람과도로-고양이버스-이웃집토토로 라고 소개했습니다.
귀를 기울이면의 음악들중 바론.이 테마의 주인공인 바론은 이후 고양이의 보은의 중요한 등장인물(고양이?)가 되죠.
여담입니다만, 미야자키의 수제자였던 콘도 요시후미는 귀를기울이면을 만들면서 자신이 천재임을 입증했지만 얼마안가 아마도 교통사고였나? 아무튼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이후 프리렌서로 수많은 작품의 원화가로 활동하던 모리타 히로유키는 미야자키에게 발탁되어 미야자키가 기획하고 있던 작품을 맡았는데 이것이 고양이의 보은. 사실 미야자키의 수제자라고 말할만한 두인물을 엮어주는 것은 바론이라는 고양이 신사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네요.
그냥 이음악 들으니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ㅋㅋ
아래는 이웃집 토토로 - 바람 통로. 어디서 연주하는지 모르겠지만 장소역시 자유롭다는 느낌. 인테리어상 지브리와 관계있는 장소인것 같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세계의 약속
여기서부턴 뭐하는 짓인가 했습니다. 방음 잘 안되는 일본 집구석에서 이래도 되나...
그래도 너무 좋아 보입니다. 제목은 여름 호리라고 되어있는데 사실 이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영상은 들으면서 기분이 좋더군요. ぶすのうた라고 하네요..-_-??
정말 유명한 곡 fly to the moon. 길거리까지 진출. 바람소리가 좀 거슬리는 안타까운 영상입니다.
많은 곡과 영상들이 있었습니다만, 다 올릴수는 없는거라 몇개 추려봤습니다. 아무튼 삶이 즐거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