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지만

거리에서

타는 목마름으로

서른즈음에

기다려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사랑했지만

먼지가 되어(죄송...라이브를 못찾겠어요 ㅠㅜ)

일어나

얼마전에 스티비원더 내한공연을 평생에 다신 볼수 없을 공연일거라고 광고하는 걸 봤는데...

뭐 나도 스티비원더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스티비원더 보다도 실제 목소리. 라이브를 정말 들어 보고 싶은 가수는 김광석님이네요.

어린 꼬꼬마 시절 돌아가신 분의 공연을 본다는건 불가능 하겠지만 그래도 정말 한번만이라도 들어보고 싶습니다.ㅠㅜ

가슴을 후벼파고 쥐어짜는 목소리는 다신 들을수 있을거 같지도 않고,,,이씨...요즘 가요계를 보면 욕만 나오지 않나요?

김현철, 김동률, 윤상, 윤종신, 이적, 유희열 이런 분들이 방송에서 음악활동좀 열심히좀 해주셨으면 정말 좋으련만...

제발 CD사는데 돈이 아깝지 않은 그런 음반들을좀 만나 보고 싶네요.

뮤직동영상겔 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