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 최재림 이 부르는 사랑노래

군자마왕 작성일 10.09.09 10: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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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해석>

내가 이런 느낌을  가지게 될줄은 정말 몰랐어요.

푸른 하늘아래 태어나 처음 본 느낌이랄까요.

그대의 달콤한 입맞춤 속으로 사라지고 싶어요

하루하루 그대 향한 사랑은 깊어져만 가네요.

 

내 심장소리를 들어봐요.

두근거리는게 들리지 않나요.

당신께 제가 가진 모든 걸 다 드리고 싶어요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뀔지라도 

그대를 영원히 사랑할 거에요.

설령 우리 앞에 무슨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내 목숨이 다하는 그 날까지 그댈 사랑할 거예요

 

그대로 인해 이 세상이 너무도 완벽하게 느껴져요

갑자기 모든게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어요

의미없던 내 삶조차 가치를 지닌듯 해요

내 마음이 온통 그댈 향해 있으니

오르지 못할 산도, 건너지 못할 강도 없는 듯해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요. 나 그대 곁에 있을께요
힘든날이 올수도 있고, 사소하게 다툴수도 있겠지만

 

당신을 사랑해요
나 그대를 영원히 사랑할 거에요

 

우리 앞에 무슨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우리 앞에 무슨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내 목숨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할거에요

 

우리 앞에 무슨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우리 앞에 무슨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당신을 사랑할거에요

그대로 인해 이 세상이 너무도 완벽하게 느껴져요

 

우리 앞에 무슨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우리 앞에 무슨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내 목숨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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