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무어가 1975년 콜로세움 2 라는 그룹에 있을당시의 곡
당대 최고의 dj 전영혁님을 통해 알게된곡이자..전영혁님이 자주틀던곡 입니다.
세고비아와 비비킹이 협연하는것 같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일렉기타와 클래식기타가 각기다른매력을 뿜으며
실험적인 곡으로 우울한 블루스의 느낌과 열정적인 뜨거운 느낌이 뒤섞여 묘한 느낌을 자아내고
역시 이런분위기를 이끌어가는것은 게리무어의 독특한 기타플레이어라 할수 있습니다.
여기에 달라붙는듯한 보컬과 드럼 베이스 신세사이저가 결합하면서 오묘한 조화를 만들어 냅니다.
늦여름이나 가을 저녁노을에 특히 더 매력적인곡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