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너무 익숙한듯한 선율
이곡이 1969년에 나온 서양음악이라곤 믿기지 않을정도임.
1960년대 비틀즈의 리버풀사운드 vs 런던 사운드로 갈라짐
사실 리버풀사운드는 비틀즈라는 독특한 한 그룹만을 일컫는 명칭이지만 런던사운드는 마키클럽이라는 음악클럽을
중심으로 전설적인 뮤지션들과 밴드를 배출함. 롤링스톤즈 야드버즈 크림 플리트우드맥 존메이올 블루스브레이커스 등이
여기 출신임.
당대 블루스를 이끌었던 기타리스트 피터그린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플리트우드맥의 oh well이라는 곡의 블루스적인 뒷부분임
이곡 말고도 들으면 그냥 60년대가 어떤시대였는지 꼭 런던이 아닌 한국조차도 떠올려지는 곡
my dreams
마 이게 블루스 록이다~! 방울뱀의 흔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