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운지연습 하라고 만들었는데 그것마저 예술이 된 쇼핑의 연습곡
화려하면서도 도도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는곡
외국에서는 wrong note(잘못된 악보?) 로 불리고 우리나라에선 추억이라는 제목이 붙은 연습곡
이유는 처음 마이너조의 단호하게 시작되는 부분에 잘못친듯한 음이 한두개 추가되어 있는것 솔직히 안가르쳐주면
알기는 힘들지만..음이 이상한게 아니라 뭔가 살짝 쓸데없는 음이 들어간듯한 느낌을 줌...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왜 추억이 되었냐면 그다음 나오는 멜로디가 아름답게 머리를 날라다니듯 전개됨.
즉 외국에서는 서두에 초점을 맞춘것이고 우리나라에서는 그 뒤에 나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