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EN (프리든) - 휴학생 (Prod. OBSN)

AOMG 작성일 19.11.04 19:07:50
댓글 0조회 727추천 0

 

요즘 즐겨 듣는 인디힙합퍼 라고 해야될까요..좋은 노래들이 많아서 좋은데..

노래방에 없다는게..참..ㅠ

 

 

엄마 벌써 2년이 됐네요 참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아직 난 돌아가기엔 도무지 할 일이 너무 많을 텐데 그리고 아버지 매일 밤을 새는 게 당신의 젊었을 적 모습 같아서 철없는 큰아들이 어느새 당신의 시간을 걷고 있나 봐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정말 많은 노랠 만들었지만 안녕 안녕 멀리 가는 시간은 빨리 지나버렸지만 왜 다들 욕심을 버리래 하다 보면 잘된다고 급해하지 말라며 잘될 것도 안 된다고 나는 내가 하루라도 일년만이라도 가기 전에 성공하고 싶어 난 왜 다들 욕심을 버리래 하다 보면 잘된다고 급해하지 말라며 잘될 것도 안 된다고 나는 내가 하루라도 일년만이라도 가기 전에 성공하고 싶어 난 뭔가 올해도 다 지나갈 때쯤 내가 더 유명해질 것 같았어 저기 저 TV에 나오는 이들 보며 너는 언제쯤 나오녜요 짓궂은 친구들을 보면 나의 절반을 함께한 너희들에게 너무나 고마운걸 어느새 익숙해져 맞이한 우리의 젊음 앞에 어른들이 되어가고 있구나 10대부터 올해까지 정말 많은 추억 만들었지만 안녕 안녕 멀리 가는 인연은 나를 스쳐 지났지만 왜 다들 걱정들을 해 하다 보면 잘된다며 급해하지 말라며 잘될 것도 안 된다고 나는 내가 하루라도 평생이 가더라도 이대로 함께 하고 싶어 난

AOMG의 최근 게시물

음악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