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케이션은 레드핫칠리페퍼가 만들어낸 단어임 캘리포니아 와 포니케이션(불륜의 성관계)를 합한 합성어인데
미국 영화산업중심지인 캘리포니아주의 LA 헐리우드의 연예산업구조와 돈에 집착한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일이 벌어지는것에 대하여 불륜 혹은 포르노에 비유하고 있음.
이는 나중에 캘리포니아에서 이여자 저여자 바람피는 남자(엑스파일의 멀더)의 생활을 다룬 드라마의 제목으로도 사용됨.
재미있는것은 가사중에 너바나의 커트코베인에게 묻는듯한 내용이 나온다.
너바나와 같이 활동하여 친분이 있었는데 sphere가 데이빗보의의 station to station을 불르는걸 들을수 있니?라는
대목이 나온다. 정확히 이게 비꼰것인지 뭔지 밝혀지진 않았지만...데이빗보위를 레드핫칠리페퍼가 평소좋아했고
커트코베인도 친분이 있어 현실과 동떨어져 망해간다는 내용 앞부분에 그냥 삽입한것(스타워즈의 내용을 인용하면서)
으로 보인다.
(spheres는 UFO의 다른이름이고 너버나의 드러머인 데이브 그롤의 FOO FIGHTERS역시 UFO의 다른이름이라
이는 데이브 그롤을 가리킨다고 할수있음)
가사에 나오는 유니콘은 도로시 스트레튼을 일컫는다고 함.
1960년 캐나다 밴쿠버의 자선 병원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소심하게 성장했다고 한다. 1977년 고등학교를 다니며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다 포주 폴 스나이더와 만나 1979년 6월에 결혼한다. 폴 스나이더는 포주답게 그녀의 누드 사진을 찍어 플레이보이에 보냈고 1979년 8월 플레이보이지의 모델로 발탁되어 1980년 《올해의 플레이메이트》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이후 휴 헤프너는 남편 폴 스나이더의 과거에 분노하여 "더러운 포주놈과 헤어져!"라고 소리쳤다. 스트래튼은 영화계의 거물 피터 보그다노비치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그의 연인이 되었고 남편 폴 스나이더와 살던 집에서 떠나 피터 보그다노비치와 같이 살았다. 스트래튼은 스나이더와 이혼하고 보그다노비치와 결혼하려고 했다.[1]
1980년 8월 14일 정오에 스트래튼은 이혼을 협의하러 별거 전에 살았던 집에 와 폴 스나이더를 만났다. 오후 11시에 스트래튼과 스나이더는 알몸의 시체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폴 스나이더가 스트래튼의 얼굴에 샷건을 쏴 살해하고 스트래튼의 시체를 시간하고 샷건으로 자살했다고 밝혔다.
비록 남편 때문에 고작 20년 살다 생을 마쳤지만 플레이보이 최고의 모델이었고 최고의 배우가 될 수 있었다는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1983년 그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타 80 (Star 80)》이 제작되었는데, 감독은 밥 포시이다. 밥 포시의 유작이기도 하며, 이 영화에 캐스팅 된 메리엘 헤밍웨이는 가슴확대수술까지 하는 등 굉장한 열의를 보였다고 한다.
메리엘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의 저자 어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손녀이며 슈퍼맨4를 비롯 다수의 작품에 주연 혹은 조연을 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