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John Woloschuk 과 Dee Long 후에 합류한 드러머 Terry draper 3인조의 캐나다 그룹으로 캐나다 비틀즈로 불리기도 함. 또는 비틀즈양식의 음악을 하는 그룹으로 일컬어지기도 함.
그도 그럴것이 음악을 듣다보면 비틀즈같은 전개진행이나 사운드 효과 악기편성이나 레코딩상태까지 비슷하고 어떤목소리는 조지해리슨이 부르는것처럼 또 다른노래는 존레논이 또는 폴매카트니가 부르는것 처럼 창법까지 비슷함.
처음 1976년 데뷰앨범을 미국에서 낼때 아무런 홍보도 하지 않아서 비틀즈가 비밀리에 재결합했다 또는 폴매카트니가 만든 프로젝트성 그룹이다라는 소문이 돌았음.
비틀즈와 비슷함에도 그비범함때문인지 프로그레시브그룹으로 종종 분류되었고 유튜브나 아마존이 없었던 80년대후반 우리나라에 매니아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을때는 음악이 워낙 좋은데 원판을 구하기 힘들다는 인식으로 희소성 가치때문에 10만원이 넘게 거래되었고 오늘날의 가치로 따지자면 앨범하나에 수십만원에 거래가 되었던 셈임.
비틀즈를 모르고 들어도 노래가 좋긴하지만 어쩔수 없이 연상되는것도 사실…그렇다고 해서 노래가 구린것도 아니고 노래도 잘하고 앨범에는 진짜 실험적이거나 강력한 연주를 들려주는 노래들도 있다.
클라투는 영화 1951년 공상과학 영화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의 지구를 방문한 외계인의 이름인데 거기서 그이름 그대로 그룹명을 지었음
1집
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Craft
Sub-Rosa Subway
2집
Long Live Politzania
hope
3집
juicy lucy
dear christine
a Routine day
4집
keep deep in love
all good things
5집
i don't wanna go home
december dream
maybe i'll move to m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