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키델릭음악은 환각음악인데 1960년대의 음악은 조용하거나 시끄럽거나 포크이건 재즈건 프로그레시브록이건
비틀즈도 롤링스톤즈도 다 이런 음악과 연관이 있고 사이키델릭음악의 영향권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사이키델릭이라 정의되는 면도 존재하는데 사운드에서 날카로운전자음 인도의 시타같은 악기소리
몽환적인 분위기의 표현등이 강한음악을 꼽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사이키델릭의 음악을 가리킬때 대표적인 앨범이 바로 it's beautiful day라는 그룹의 같은 이름의 데뷰앨범
it's a beautiful day임
히피의 성지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결성되었고 보컬과 바이올린 키보드로 구성된 밴드임
파란하늘처럼 보이는곳에 여성이 서있는듯한 단순하기도 하고 식상한 디자인의 이앨범이 수천장 수만장되는
사이키앨범중 역사상 가장 훌륭한 사이키델릭의 한 앨범으로 꼽힌다. 듣다보면 잔잔하게 흐르는 노래에 빠져들게 됨.
Hot summer day
white bird- 블라인드의 sea of joy가 생각나는 분위기의 노래
girl with no eyes
bombay calling - 딥퍼플의 이언길런이 이노래에서 child in time을 만들었다고 함.
그도그럴것이 전주의 멜로디가 같음.
sea of joy
에릭클랩톤이 기타로 참여한 실험그룹 블라인드훼이스(눈먼신념)의 사이키델릭 노래
잔잔하게 넘실대는 바다에 떠있거나 푸른구름하늘을 누워서 보는 느낌의 노래
마음을 사로잡는 중간의 바이올린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