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즈-Jumping Jack Flash 일화 및 가사

사무엘s7 작성일 21.08.13 15:42:07 수정일 21.08.13 15: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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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재거와 키스리차드가 새로운곡 구상과 녹음을 위하여 키스리처드의 시골집에 갔을때 믹재거가 이른아침 

창문으로 보니 정원을 성큼성큼 걷는사람이 보였고 이에 키스리처드는 그는 jumping jack(뛰는 잭)이야 라고 

하였는데 이는 정원을 관리하는 사람이였다. 이에 그들은 그가 멋있다고 느꼈으며 이를 노래화 할 생각이였는데

훗날 베이시스트 빌와이먼의 자서전에 의하면 기타의 메인 리프는 자신이 만들었다고 되어 있다.

 

어쨌든 이노래는 1968년 출시되어 많은 팬들에 의하여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다소 위축되었던 스톤즈의 위상을

다시 단박에 끌어올렸으며 롤링스톤즈가 공연장에서 가장 많이 연주했던 곡이며 특히 오프닝이나 콘서트를 

종결하는 마지막 하일라이트에 연주하는 곡임.

 

jumping jack 다음에 나오는 flash는 섬광, 번뜩임이라는 뜻인데 jumping jack flash라 하면 뛰는잭의 번뜩임정도로

해석할수 있고 이노래에서는 이 세단어를 하나의 사람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처음가사 나는 격렬하게 휘몰아치는 허리케인에서 태어났다. 빗속에서 엄마를 향해 울부짖었다는

1940~41 2차대전 당시 독일 비행기의 폭격세례를 받아 쑥대밭이 되는 영국상황속에서 태어난듯한 어린아이를 묘사한듯하며 어려움과 학대 괴로움과 죽음을 넘나드는 공포등을 목격하고 그러면서 자랐지만 괜찮다고 웃어

넘기는 내용이며 예수의 십자가 처형되기전 가시관을 쓴이미지도 차용하였다.

 

무언가 신나고 역동적이며 밝은이미지로 시작하지만 공격적인 코드로 바뀌며 다시 이제는 괜찮아 라는듯 신나고 밝

은느낌으로 밀당을 하며 분위기가 반전되며 A B D라는 코드의 반복으로 원색적이고 원초적이며 직설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스튜디오 곡은 기타를 어쿠스틱기타를 카포를 사용하여 팽팽한 느낌을 주며 전자기타적인 느낌을 주려했으며 

웅웅거리는 베이스와 드럼등 기타 베이스 드럼 모두 단순한 연주이지만 무언가 말을 하려고 하는듯 

굉장히 생동감있게 들린다. 

 

마틴 스콜세지가 감독한 롤링스톤즈 다큐영화 shine a light에서  드러머 찰리와츠 시야로 촬영

 

1981년 미국투어

 

 

관객석에 브루스 윌리스도 볼수있음.

 

아르헨티나 공연

 

롤링스톤이 선정한 가장 위대한 500곡에서 125위 Q매거진 가장 위대한 기타음악 2위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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