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의 통산 20번째 스튜디오 앨범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하면 볼수있습니다.
보컬 존앤더슨과 키보드주자 릭웨크먼이 나머지멤버들과의 음악적 마찰때문에 그룹을 떠나고 그자리를
버글스의 멤버 트레버 혼(베이스 & 보컬)과 저프리 다운스(키보드)로 채우고 드라마라는 앨범을 발표
함 그로부터 31년이 된 2011년 발표된 이곡(그전 스튜디오앨범과는 10년)은
실상 트레버 혼과 다운스의 작품을 리메이크&어레인지한 곡임
트레버 혼과 저프리 다운스는 예스의 멤버가 되자 얼마가지 않아 예스가 해체되었기 때문에
예스에서의 활동을 그만두게 된다.
이 앨범에서는 보컬이 존앤더슨이 아닌 예스의 커버밴드의 보컬을 하던 베노이트 데이빗이 하였고 키보드는
릭 웨크만의 추천으로 그의아들 올리버 웨크만이 연주하게 된다.
참고로 버글스라는 이름은 비틀즈라는 이름을 가지고 장난치다 붙인이름이라고 함.
(생각없이 지은이름에 대하여 많은 후회를 하는것 같음)
이들은 두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해체하게 된다. 트레버 혼은 티나터너 폴매카트니 등 여러가수의 프로듀서를
하였고 저프리 다운스는 아시아라는 그룹을 결성하게 된다
1. "Fly from Here – Overture" Trevor Horn, Geoff Downes 1:54
2. "Fly from Here, Pt. I: We Can Fly" Horn, Downes, Chris Squire 6:00
3. "Fly from Here, Pt. II: Sad Night at the Airfield" Horn, Downes 6:41
4. "Fly from Here, Pt. III: Madman at the Screens" Horn, Downes 5:17
5. "Fly from Here, Pt. IV: Bumpy Ride" Steve Howe 2:15
6. "Fly from Here, Pt. V: We Can Fly (Reprise)" Horn, Downes, Squire 1:40
7. "The Man You Always Wanted Me to Be" Squire, Gerard Johnson, Simon Sessler 5:01
8. "Life on a Film Set" Horn, Downes 4:57
9. "Hour of Need" Howe 3:07
10. "Solitaire" Howe 3:30
Don't Take No for an Answer
11. "Into the Storm" Squire, Oliver Wakeman, Howe, Horn, Benoît David, Alan White 6:49
TV보급으로 듣는음악에서 보는음악으로 음악산업이 거대하게 바뀌고 있다는 인상을 주었으며 때마침 MTV
가 나오며(1980) 찬반이 일어나기도 하였음. 이런 현상을 가사에 담은 노래임
가사해석에서 앞에 나오는 they took the credit for your second symphony 는 "그들이 당신의 2번 교향곡의 공을
가로챘어요" 라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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