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4 예고편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제퍼슨에어플레인의 white rabbit
1965년 히피문화의 탄생과 중심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 결성된 제퍼슨에어플레인 그야말로 히피&사이키델릭
음악의 성골이라 할수 있다.
그리고 white rabbit은 사이키델릭 사운드의 대표적인 음반 surreal pillow(초현실적인 베개)의 대표곡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동화를 노래로 만든것인데 앨리스가 마약을 먹고 환각에 도달하는 앨리스의
여행이라고 해석하였다.
노래 가사 처음에 한알약을 먹으면 커지고 다른한알약을 먹으면 작아지지 엄마가 준알약 아무것도 하지마라
에서 앨리스가 마약을 먹음으로 세상이 왜곡되고 뒤틀려지는 환각을 경험하는것이라고 작사 자곡한
여성보컬 그레이스 슬릭은 인터뷰에서 말했는데 그녀는 어린시절 부모님이 LSD같은 마약을 즐기는
걸 보면서 자랐다고 했다.(당시는 불법이 아니였음.)
이곡은 원초적본능의 남자주인공으로 잘알려진 마이클 더글라스가 나오는 영화 THE GAME에도 사용되었
고 조니뎁 주연의 fear and loathing in LASVEGAS(라스베가스에서의 공포와 혐오 1998)에도 사용되었다.
1969년 8월 우드스탁
somebody to love
사이키델릭의 대표앨범으로 평가받는 surrealistic pillow(초현실적인 베개)
Embryonic Journey(배아 여행)
롤링스톤즈 jumping jack flash로 보는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1969년 8월 열린 우드스탁 음악축제로 약하면서 환각에 빠진상태로 사이키델릭 음악듣고 열나게 뿅뿅뿅
하던 히피문화는 같은해 롤링스톤즈의 미국순화공연을 성공적으로 자축하려고 알타몬트에서 열린 1969 12월
전체공연의 경호와 가이드를 맡았던 오토바이 폭주족 헬스엔젤스와 관객사이의 충돌로 사람이 죽는바람
에 공연은 개박살이 나고 찰스맨슨 살인사건과 관련 히피문화는 그이후로 사라지게 된다.
알타몬트 The other side of life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는 포크그룹(초월적 포크라 부름) 엘리펀트 리바이벌 - white rabbit 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