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보사노바에 찰떡인 목소리를 가진 소녀입니다.
스페인 재즈 및 보사노바로 유명한 조안 차모로라는 분이 계십니다.
이 분이 매년 학생 재즈 밴드를 기획하고 배출하시는 데요.
2016년 단연 주목 받았던 재즈싱어는 알바 아르멘고라는 소녀였죠.
때 묻지 않은 소녀 같은 몸짓부터 듣고 있자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천사의 목소리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곡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트리스테는 보사노바를 만든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의 대표곡 중 하나로 수차례 다양한 재즈 장르로
재편곡되며 사랑을 받아 온 곡입니다.
아래는 같은 곡이지만, 앨범 고음질 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