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하드록 밴드 - Foreigner 76~80년대 밴드 초반 대표곡

은하최강한량 작성일 22.03.14 23:13:40 수정일 22.03.14 23: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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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지은 밴드명 ‘외국인’에서 

                             고수의 향이 느껴지는 밴드”

 

 

 

유투브 뮤직을 랜덤으로 듣다 

포리너의 Ugent가 나와 추억 돋아 글을 써봅니다.

 

70년대 후반과 80년대를 호령하던 하드록 밴드 포리너입니다.

무려 디스코를 이겨낸 그룹이죠!

마초적인 보컬과 굵직한 기타 멜로디라인이 도드라지는 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포리너의 

대표곡들! 몇 개 소개해보려합니다.

 

사실 앨범마다 대표곡이라 할 만한 노래가 너무 많아서

다 적기가 힘드네요 ㅠㅠ

 

결국 좀 쪼개서 올리려고합니다.

 

 

참고로 방구석 ㅈ문가로서 포리너 밴드명과 노래만 알지

다른건 1도 모릅니다. ㅠ 가볍게 보고 들어보세요!

 

 

 

Foreigner - Ugent

와… 엇박자 기타 딜레이는 예술입니다.

거기에 미친 리듬감과 그걸 타고 미끄러지듯 노래하는 보컬

후반을 장악하는 쥑이는 모타운 색소폰은 미쳤습니다.

 

 

 

 

Juke Box Hero

음악의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하이웨이 스타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거기다 간결하면서도 멋드러진 기타 독주도 크… 이게 하드록이다!!!!!

 

 

Head Games

데뷔앨범에서 보여주는 전형적인 하드록 구성의 노래입니다.

하지만 이런 백인식 기타 멜로디 코드라인을 좋아하신다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곡입니다

 

 

Women

50-60년대 락큰롤 사운드에 

포리너식 포인트식 기타 멜로디라인이 입혀진 게 너무 좋습니다.

다리를 개다리 포즈로 만들어 다리를 정신없이 흔들며 

팔을 좌우로 흔들고 싶은 곡이랄까요 ㅋㅋㅋㅋㅋ

 

 

 

Waiting for a girl like you 

포리너의 히트곡 중 고전 하드록 발라드 입니다.

 

 

 

Feels like first time

포리너 근본 1집 1번 트랙 그냥 포리너 그 자체

 

 

 

 

 

 

그 외… 아실만한 곡들

 

아니 쓰다보니까 너무 많음

다음에 80년중후반을 올리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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