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안 어피스는 미국밴드 바닐라 퍼지의 드러머인데 이 바닐라 퍼지는 후에 나오는 헤비메탈 밴드 딥퍼플과 레드제플린이게 많은 영향을 끼친 밴드이다. 딥퍼플의 기타리스트 리치블랙모어는 그룹결성 당시 딱 바닐라 퍼지같은 그룹이 되길 원했다고 했고 레드제플린은 미국진출시 실제로 바닐라퍼지의 공연 오프닝밴드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카미안 어피스의 드러밍스타일은 존보냄과 유사한점이 있고 키보드 마크스테인은 딥퍼플의 존로드와 비슷하다.
딥퍼플과 레드제플린이 나오기전 영국에 더 후나 스몰페이시즈가 있었다면 미국에 바닐라 퍼지가 있었던 셈이다.
위노래는 여성 3인조 슈프림즈의 곡인데 느린 헤비블루스 스타일로 편곡한것이다.
슈프림즈의 일원이였던 다이아나 로스는 당시 어린나이에 연예게에 발을 들인 마이클 잭슨에게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하게 하는 잘나가는 좋은이모 같은 존재였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가수중 한명이기도 함.
그녀가 당시 최고의 하이틴스타 브룩쉴즈의 로맨스영화의 테마곡인, 라이오넬 리치와 부른 엔들리스 러브는
9주 연속 1위의 슈퍼히트곡이 되었다.
국민 여동생 브룩쉴즈는 당시 마이클잭슨의 친구이자 연인이였음.
아무튼 카미안 어피스가 중심이 되어 기타제우스 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는데 여기에는 브라이언 매이, 폴길버트, 슬래쉬, 머틀리 크루의 믹마즈 등이 참여하였는데…어느정도 관심도 끌어들이는데 성공하여 재미를 보자 나라마다 제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한국에서도 코리아 제우스라고 해서 앨범이 내기는 했는데 관심을 갖는데는 실패했다.
아무튼 당대 한국의 기타리스트들이 록의 자존심을 걸고 참여했던 프로젝트였다.
(주 : 몇몇곡은 카미언 어피스가 미국에서 연주한 곡에 기타만을 다시 연주하기도 하였다.)
신대철
감수성을 자극하는 멋진 멜로디를 갖고있는 곡 싼티나는 록이 아닌 먼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글램메탈 곡이라 할수있다. 중간에 솔로부분 마무리에 트레몰로 암으로 위잉하는 고음을 연속으로 들려주는 부분도 멋지다. 보컬도 마초적인 매력이 있는 좋은곡.
백두산 김도균
크래쉬 임상묵
최일민
이브 박웅
폴 길버트
제레미 조필성
브라이언 메이
슬래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