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 한음이 전부 다르게끔 엄청난 테크닉과 콘트롤을 보여주는 제프벡은 기타가 가지는 혁명으로 보자면 지미헨드릭스와 견줄수 있는 유일한 기타리스트라 말할수 있다. 모든 세션기타리스트의 시조가 바로 제프벡이라 할수 있다.
come dancing은 도입부 부터 일정한 리듬을 반복하는 리프로 시작하는데 이 리프를 매회마다 약간씩 멜로디와 리듬을 다르게 해서 연주하며 특히 중간에 완전히 반전을 일으키는듯한 연속적인 멜로디라인은 환상적이다.
원래는 비틀즈의 곡인데 제프벡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전히 바꾸어서 연주곡으로 환상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제프벡의 기타와 더불어 베이스 키보드 드럼의 연주합이 환상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