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플로이드 6번째 스튜디오 앨범 미들에 수록된 대곡
나라는 존재와 나를 둘러싼 그세계에 대하여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느낌으로 파악하려하지만 그 세계는 너무나 추상적이고 무한하다 와 같은 메세지를 주는 듯하다. 마치 병아리가 필사적으로 알을깨고 나와 삐약거리며 땅을 쪼아대며 먹이활동을 하지만 이거대한 세계를 파악하고 어떤의미를 찾는다는것이 불가한것 아닐까 와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탈리아 유적지 폼페이의 원형극장에서 다큐형식을 위하여 관객없이 촬영된 라이브연주
아드리안 마벤이라는 사람에 의하여 제안되었고 핑크플로이드 팬이였던 이탈리아 교수 카푸티에 의하여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비싼 사용료를 내었다고 함.
가사는 검색해서 디시인사이드 게시물에서 퍼옴
Overhead the albatross
머리 위의 알바트로스 새는
Hangs motionless upon the air
공중에 가만히 멈춰 있어
And deep beneath the rolling waves
거친 파도 속 심연 속에,
In labyrinths of coral caves
산호의 미로 속에,
An echo of a distant time
멀리 떨어져있는 시간의 메아리가
Comes willowing across the sand
사막을 건너 흔들려 와
And everything is green and submarine.
그리고 모든 건 심해의 청록빛이 되어가
And no one called us to the land
그리고 아무도 우리를 육지로 끌어내려 하지 않아
And no one knows the where's or why's.
또한 우리가 어디 있는지, 왜 있는지 아는 사람도 없어
Something stirs and something tries
무언가가 계속 꿈틀거리고 있어
Starts to climb toward the light.
빛을 향해 기어오르기 시작했어
Strangers passing in the street
수상한 사람들이 거리를 걸어가
By chance two separate glances meet
우연히도 서로가 서로를 곁눈질하지
And I am you and what I see is me.
그리고 난 너고 내 눈에 비치는 건 나야
And do I take you by the hand
그리고 네 손을 붙잡고
And lead you through the land
육지를 가로질러 널 이끌어줘
And help me understand
내가 이해할 수 있게 좀 도와줘
The best I can.
최선을 다해서 말야
And no one called us to the land
그리고 아무도 우리를 육지로 끌어내려 하지 않아
And no one crosses there alive.
그리고 아무도 그곳에서 살아 돌아온 적이 없어
No one speaks and no one tries
입 뻥긋하는 사람 하나 없고 시도해 보는 사람들도 없어
No one flies around the sun....
아무도 태양 주위를 날지 않아
Almost everyday you fall
네가 추락하는 거의 매일매일이
Upon my waking eyes,
크게 뜬 내 눈 위에서
Inviting and inciting me
날 도발해
To rise.
일어나도록 말야
And through the window in the wall
벽에 걸려있는 거울을 통해서
Come streaming in on sunlight wings
빛나는 날개들이 흘러 들어와
A million bright ambassadors of morning.
아침을 대표하는 수천 명의 날개들 말야
And no one sings me lullabyes
그리고 아무도 내게 자장가를 불러주지 않아
And no one makes me close my eyes
내 눈을 감겨주는 사람도 없지
So I throw the windows wide
그래서 난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And call to you across the sky....
하늘을 가로질러 널 부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