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슈퍼트램프의 1979년 앨범이며 그들의 최고 명반이다. 프로그레시브의 모호한 사운드에서 비틀즈식의 대중적면서 간결하고 액센트있는 특히 폴매카트니 같은 음악으로의 변신에 성공하여 대히트를 치고 이천만장의 판매고와 6주간 빌보드 정상에 올랐다. 앨범 전체를 올린이유는 지금과 같은 가을에 매우 적절한 선명하고 깨끗한 사운드 거기서 느껴지는 웅장한 쾌감까지 선사한다. 그리고 하나의 뛰어난 곡을 듣는것보다 전체적으로 하나의 곡처럼 큰 그림으로 음악전체를 느끼는것이 훨씬 가치가 있는 그런 앨범이라 생각한다.
앨범 표지도 재미있는 디자인인데..비행기를 타고 창밖을 바라볼때 오렌지쥬스를 들고 있는듯한 여성은 미국의 자유여신상을 패러디한것이고 뒤의 건물들을 자세히 보면 소스통 후추통 소금통과 같은 통과 커피잔 그리고 부두는 포크와 나이프로 이루어져 있다. 색채의 조합도 가장 전형적인 파란색과 오렌지(또는 노란색계열) 인데 이 두가지 색의 조합은 서양에서 가장 선호하고 흔히 쓰이는 잘어울리는 색의 조합이기도 하다.
G̲o̲ne̲ H̲o̲llywo̲o̲d [00:00:00]
다소 화려한 사운드로 웅장한 느낌을 자아낸다. 지미헨드릭스나 롤링스톤즈는 노이즈의 찌그러진 음색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런음이 아닌 드럼과 베이스의 선명한 사운드가 귀에 부담을 주지않으면서도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T̲he̲ L̲o̲gi̲ca̲l S̲o̲ng [00:05:19]
처음듣더라도 익숙하게 들릴만한 좋은멜로디의 곡 이 앨범중 가장 유명한곡
G̲o̲o̲dbye̲ S̲tra̲nge̲r [00:09:15]
듣기 좋은 멜로디
B̲re̲a̲kfa̲st I̲̲n A̲̲me̲ri̲ca̲ [00:14:54]
앨범타이틀과 동명의 곡
O̲̲h D̲a̲rli̲ng [00:17:24]
발라드 느낌의 곡
T̲a̲ke̲ T̲he̲ L̲o̲ng W̲a̲y H̲o̲me̲ [00:21:15]
이하 노래 전부 좋음
L̲o̲rd I̲̲s I̲̲t M̲i̲ne̲ [00:26:23]
J̲u̲st A̲̲no̲the̲r N̲e̲rvo̲u̲s W̲re̲ck [00:30:33]
C̲a̲su̲a̲l C̲o̲nve̲rsa̲ti̲o̲ns [00:33:36]
C̲hi̲ld O̲̲f V̲i̲si̲o̲n [00: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