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의 리볼버 앨범은 사이키델릭 사운드의 대표적인 앨범이다. 롤링스톤이 뽑은 위대한 500개의 록앨범 순위3인데 2위가 비치보이스 펫샵 이고 1위 역시 비틀즈 앨범이다. 물론 이 순위가 절대적인것은 아니고 음악이 순위로 따질수없는 부분들이 분명있다. 더군다나 비틀즈의 대부분의 앨범들은 수준이 매우 높고 이게 제일좋다 저게 제일좋다 평가해도 반박하기 어렵다.
암튼 비틀즈는 여기서 찌그러지는 노이즈가 들어가는 전기기타음색이나 둔탁한 타격감이 느껴지는 드럼사운드 그리고 인도시타르악기등을 배치하여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이앨법에는 비틀즈의 대표곡 엘리너 리그비와 엘로우 섬머린이 실려있기도 하다.
최근 그리고 여기에 수록곡 I' M ONLY SLEEPING이라는 곡이 뮤직비디오로 만들어 졌다. 유화가 움직이면서 그들이 활동하던 이런저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멋진영상이라 생각된다.
롤링스톤즈의 믹재거가 당시 가장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여가수 마리안페이스풀이 자기애인이라고 자랑하면서 내애인은 노래도 잘부른다고 존레논에게 말하자 그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함. 비틀즈 앤솔로지2에는 다른버전으로 실림.
가을적인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는 멋진곡 폴메카트니가 작곡한 이곡은 Give My Regards to Broad Street(브로드웨이에 내안부를 전해주오)라는 앨범에 리메이크 버전이 실리기도 했다. 제인 애셔와의 관계에 관한 곡인데 당시 그녀는 폴매카트니의 애인이였고 그의 뮤즈였다
리볼버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고 싱글로 발매되었지만 이곡역시 그때 만들어진 곡이라 사운드는 리볼버 앨범과 같다.
매카트니 이모의 충고로 사랑노래가 아닌 곡에 대하여도 만들어라고 해서 단행본 작가라는 곡을 만들었고 하나의 단순코드로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