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발표한 롤링스톤즈의 정규앨범인데…지미페이지를 비롯 많은게스트들이 참여하였으며 신보에 대한 당시의 기대는 상당했으나 음악적 평판은 매우 안좋았다 기존 스톤즈음악을 기대했던 팬들의 바램과 맞지 않았다는것이 이유일것인데…항상 단짝 작사 작곡을 했던 믹재거의 당시 유행하는 팝적인 성향과 케이스리차드 록-블루스 적인 음악적 충돌이 심한갈등으로 번지기도 했으며 이때 전에 나온 under cover라는 앨범과 더불어 침체기이기도 했다. 그래서 인지 노래들이 중구난방인면도 있고 노래의 구성자체도 썩 좋은편은 아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몇몇곡들은 여전히 스톤즈의 곡들중에서도 익사이팅 넘치게 매우 잘 연주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one hit to the body와 더불어 가장 우수한곡 케이스리차드가 가장 잘하는 배킹플레이(=노래를 이끌어나가는 기본적인 리듬플레이)가 현란하고 매우 공격적으로 들리는곡
1963년 흑인 듀오 bob & earl의 작품을 리메이크 한 작품이고 카툰까지 삽입된 비디오로도 만들었다. 우리나라 커피광고에도 사용되었다. 또 원곡의 제일 처음부분은 베이비복스의 야야야의 뮤직비디오 처음에 변형된 사운드로 사용되었다.
원곡을 찾아서 들어본다면 아~! 이부분 하면서 바로 알수있다.
제퍼슨 스타쉽 이나 마치 마이클 잭슨같은 팝가수가 록큰롤을 입힌것과 같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일명 팝록
굉장히 스트레이트하고 공격적인 느낌을 준다. 이런느낌에는 이곡에서도 역시 케이스리차드의 리듬기타가 활약한다.
이곡 역시 케이스 리차드의 리듬기타가 빛을 발한다.
이 앨범에서 가장 야심차게 만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