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에 발표한 앨범 steel wheels(강철바퀴들)앨범을 내며 음악적 비난과 침체기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였고 앨범의 홍보차 동시에 앨범타이틀과 같은 강철바퀴 투어를 하였다. 이 투어에는 일본도 포함되었으며 유럽에서는 도시의 정글투어라는 이름으로 달리불렸다. 우수한 앨범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평가는 받았다. 오히려 전작보다 단순하다고 여겨질수도 있지만 dirty work의 팝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근본을 찾아 기본에 충실한 록을 들려주려 하고 있다.
강철바퀴투어는 그당시 기네스북에 오를정도의 가장큰 흥행성공 투어로 기록되었으나 훗날 몇몇 아티스트 심지어 스톤즈 자신이 기록을 깨며 갱신하기도 하였다. 1989년에 이어 1994년(부두라운지 투어), 1998년(브릿지 투 바빌론 투어), 1999년(노 시큐리티투어), 2006년(비거뱅 투어), 2021년(노필터 투어)등 그들이 벌인 투어가 그해 최고의 흥행투어가 되었다. 스톤즈의 초기부터의 멤버 베이스를 담당하던 빌와이먼은 이번 라이브 이후 그룹을 떠나게 된다.
강철바퀴 앨범에는 실리지 않았지만 steel wheels 라이브앨범을 발표하면서 수록한 곡
단순한 드럼비트 사이로 일부러 이 비트와 맞지않는 키이스의 배킹플레이 그자체로(싱코페이션을 활용한 엇박자) 기타로 비트를 만드는 느낌을 줃다. 이러 방식은 스톤즈의 노래를 구성하는 키스 리처즈의 전매특허 같은 플레이이다.
키스 리처즈가 직접부르며 연주하는 곡
도시적인 분위기의 발라드곡
이곡 역시 강철바퀴 라이브앨범에 같이 실린곡 제임스 브라운의 sex machine의 영향을 받아서 만든곡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