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즈앤로지즈 기타리스트 였던 범블풋

사무엘s7 작성일 23.02.04 00:54:19 수정일 23.02.05 09: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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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건즈앤 로지즈의 기타를 담당했던 버킷헤드가 나가자 새로 합류하였다. 미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유대인이다. 그래서인지 유대인들에게서 볼수있는 수염을 길어서 그수염을 땋은 모습을 보여준다. 5살때 키스의 라이브를 듣고 크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클래식 이라고 느낄만큼의 코드테크닉에 의한 멋진 아르페지오 연주, 엄청난 속주의 화려한 테크닉 모두다 능하다. 

원래 이름은 론 털 인데 론 “범블풋” 털 또는 범블풋이라 불린다. 

범블풋은 새나 토기 그리고 맹수같은 동물들의 발바닥에 흙과 마찰하면서 세균등이 감염되어 부어올른 종기를 말하는데 아내가 수의사여서 이런 단어를 언급하는 아내의 말에서 그대로 따왔다고 한다. 

어느기타리스트나 완벽한것 같지만 그만의 약점또한 존재하지만..범블풋이 정말 훌륭하고 멋진음색을 내는 기타리스임에는 틀림없다. 조새트리아니의 추천으로 연이 닿아 건즈앤로지즈에 합류하였지만..당시 다른멤버들에 의하여 환영받는 분위기는 아니였고 팀에서도 대우받는 분위기는 아니였던것 같다. 그것때문인지 2015년에 그룹을 떠난다. 

 

범블풋이 코드진행으로 아르페지오를 하며 중간에 솔로도 넣는 어레인지를 하여 들려주는 don't cry 노래 중간에 이부분은 약간 변형한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함. 

 

리차드 포터스의 단순한 반주에 잼형식으로 화려한 연주를 펼치며 스톤즈의 waiting on a friend를 연주한다.

 

일본에서 sweet child o mine을 어쿠스틱기타로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다. 

 

2015년 건즈앤 로지즈를 나와서 sons of apollo 라는 그룹에 합류한다. 아폴로는 그리스에 나오는 음악의 신이라고 함. 

여기에는 드림시어터에 있던 키보드의 데릭 세리넌과 드럼의 마이크 포트노이 그리고 미스터 빅의 베이스 빌리시한과 잉위맘스틴과 저니의 보컬로 활동한 제프 스캇 소토 가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를 결성한다. 

 

 

 

 

토니매칼파인을 초대하여 같이 딥퍼플의 명곡 burn을 연주한다 범블풋의 시그니쳐 기타인 비지에르 회사의 그의 이름으로 명명한 범블풋 Double neck: Fretted and Fretless 기타로 연주함. 토니매칼파인은 그룹의 멤버같이 대우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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