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해낙낙서생 작성일 24.07.28 16:12:30 수정일 24.07.29 13: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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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한참, 지나가다 발 밑에

 

죽은 듯 꿈쩍도 않는 매미 툭

 

건드리니 마지막일지도 모를

 

소릴 지릅니다. 

 

그 소리가 찌릅니다. 귓가에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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