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고3올라갑니다.
그래서 알바라도 해볼려고 잘아는 피시방알바를하게됬죠
첨엔 정말좋았어여 야간이라 청소끝나면(2시부터~하면 1시간 반정도 걸림ㅠㅠ)
컴퓨터도 할수있어서요 ㅎㅎ 사장님도 잘대해주셔서 그런데 몇일하고나니까
갑자기 저희가 계산한 돈에서 오차가생긴다네요 정말 당황스럽더군요 가면갈수록
계속돈은비고 그래서 사장은 제월급에서 깐다글더군요 어이가없어서 어쩔수없이 그래라그랬죠 어쩌면 제가 계산을 잘못한 것일수도있으니깐요....근데 가면갈수록 돈은 계속비고 이번엔 컴퓨터도 못하게하더군요
정말짜증났어요 학생이라고 무시하는것도아니고 저는 그만두고싶엇지만 가족은 제가
알바한다했을때 너도 다컷구나 하면서 걱정두해주시고....그래서 더욱그만둘수가 없었어요
저도 월급받아서 용돈도 드리고십어서.....
야간알바라 밤에 잘수도 없는거고 할짓도없고 그래서 저는 제돈으로 컴퓨터를 했어요..
이런 사장한테 거렸어여ㅡ.ㅡ ,,,,,,,,,함번만더하면 그날 월급없다네요 ㅠㅠ
그래서 저는 안할려고 했죠 근데 컴터는 안좋아서 사람은없고 또했어요 ㅠㅠ 진짜 사장
얼굴이 변하더만 함마디하더군요 니 오늘 월급없다 ..저도 남자라 자존심이있어 "네"
그랬어여 근데 지금 알바가 끝나가는데 컴퓨터 풀어주지도않고 매일 라면하나 음료하나로
배를채워가며 일하는 저는 정말 일할맘안생기더군요 월급도 많으면 별말안합니다
한달월급이 50만원 솔직히 피시방아무리 꼬진대라도 이정도 주는 곳은 없을겁니다
그래도 여기까진 이해할수있어여 더 화가나고 어이없는건 제가 지금 두달째하는거거든요...
근데 한달하고도 월급을 주지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엇죠 월급날언젭니까
그니까 사장이 아~니들월급때됬구나 하면서 15만원주시는거잇죠 ㅡㅡ 어이가없었어여
사장은 제가 두달할껄알아서 다음달에 몰아서 준다글더라고요
거기다 제가 성격이 내성적이라 암말도 못했어여 정말이럴땐 성격고치고 십네요 ㅎㅎ
개학하면 인제 그 피시방도 안갈것이고 그사장도 보고십지않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