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바하는곳은 가게 초부터 단골인곳인데 초창기엔 비디오대여점이었는데
어느새 만화책도 대여하기 시작하고 이제는 편의점도 같이 하더군요-_-
나인점이라고 되있는걸보면 아마 다른곳에서 창업한듯한데 정말 좋아요!(알바하기가ㅋ)
일단 야간알바라서 시작할때 청소한번하고 물품 채우고(사장님이랑 같이)
사장님이 2시쯤 가시는데 그후부턴 만화책보다가 배고프면 파는거 먹어도되요 ㅋ
따로 식비안주시는데 그냥 먹은거 노트에 적어놓기만 하면된다는..(월급에서 안뺌!)
한가지 단점인게 시급이 아쉽게 3000원이라는점...
야간이면 어느정도 비쌀법도 한데 하는일이 너무 편하다보니 별 불만은없어요ㅎ
요즘 알바하면서 예전에 피자헛에서 리치골드 죽어라 말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피자헛도 재밌긴한데 제가 일한곳은 윗사람의 압박으로 결국 때려침 =_=
오늘은 일주일중 하루 쉬는날이라 사이클을 맞추기 위해 밤샘하다가 글도 남겨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