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찌라시 경험담

레온하임 작성일 06.03.12 01: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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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 고교생된 신입생인데요

중3때부터 찌라시알바를 좀해봤는데

보통 돈많은 중년층 아저씨들이 게임랜드같은데를 많이오잖습니까

그런데를 홍보하는 찌라시였는데,

돈은 500부당 2만원이였습니다. 솔직히 좀 쎄죠

명함만한크기의 전단지 500개를 차유리에 꽂는겁니다.

역삼동에 있는거라서 근처에 삼성동,선릉,학동,강남,역삼, 근처에 아주

똥빠지게 돌았습니다. 보통 찌라시하면 약간 버리잖습니까 저는 150부정도씩 버려가면서

했는데, 350부 다 돌리니깐 한 1시간30분정도 소요되더라구요. 그래서 30분정도 밥먹고

그렇게 친구랑 했는데 한 한달했습니다. 같이하는친구못할때는 제가 1000부씩 두타임뛴적도

있는데 하루에 3시간반정도 일해서 4만원 받으니깐 좋더군요.

그런데 그 겜랜드에서 알바하는 형이있는데 이빨좀많이까서 그형이랑 친하게지내면서

안정되게 알바할수있다고 생각했는데 그형이 어느날부터 알바그만두는바람에

결국 이제 못하게됬습니다.

그래서 이제 알바좀 해야하는데,

제가할수있는게 찌라시,주유소,패스트푸드,편의점

이정도가 될것같은데요. 어느게 그나마 가장날까요...

제가 주유소,패스트푸드,편의점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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