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한번 뛰면(오후5시~다음날 8시)8만원을 준다해서..기회가 생겨 해봤습니다.
중간중간에 쉬는시간..점신시간까지 합하면 일하는 시간은 12시간 정도네요..
자동차가 콤비아 타고 한대씩 끊임없이 지나갑니다..
일은 정말 단순하더군요..2번밖에 안해봤지만..2번다 단순한 일이더군요..
한번은 안전벨트쪽 고정하는거 끼우기..뒤에 시트끼우기
또 한번은 그냥 의자만 지나가는데 줄 고정시키기..
일은 정말 단순하지만..그만큼 힘들더군요..
대략 새벽쯤 되면 정신이 멍~해집니다..ㅡㅡㅋ
맘에 드는건 간식을 푸짐하게 준다는것..자양강장제도 주구요..
주위 어르신분들은 잘해주구요..(1인직 알바들은 대부분20대같은데..솔직히 거만하고 건방지더군요..)
이렇게 일해서 8만원이면 뭐 많이주는거 아닐까요..ㅡㅡㅋ 정규직분들은 이렇게 하면
20만원을 넘게 준다는군요...역시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