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총잡이 알바

삼국지66 작성일 06.03.18 22: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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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소개로.. 천안에서 2번째로큰 sk 직영 8개월 정도알바..

주간도 해보고 야간도 해보고.. 밤 11시부터 아침 7시 까지 혼자 주유소 혼자 지키면서도 해보고.. 돈은 얼마 안됌..처음했을때 2900원이였나??

근데 하면서.. 많이는 110-120 까지도 받아보고 한달 풀 --;; 12시간씩..

아 여기까지는 재미없구요 ㅎㅎ..
음.. 우선 사장님 소장형 .. 알바생형.. --알바 아저씨.. 다 착하고 잘해줘서 .. 일하는데는 불편없이 잘했습니다.. 후후 저는 가는데 마다 갈구는 데가 없어 ,ㅜ 내가 인상이 좋은가 퀴퀴

다시 원점 으로 돌아와서.. 친구 소개로 첫날 알바를 헷드랬죠..

네 처음에는 이딴거 안배워도 다할수 있고. 친구 일하는거 보면서 기름냄새냐 꺼져 이러던제가 일하게 됐습니다.. 네.. 일하고 있었습니다 왜이리 총이 안쏴 지던지

두손으로 했지요 -- 총에 쐬 걸치는게 힘들어서..

몇분 안되 사고 쳤습니다.. 여자분 티코에 기름 쐈습니다 --;; 째려보더군요.. 만원 짜리 고객 이였는데 . 걍 찌푸리더니 가더군요.. 이건 약과 입니다..

몇시간 하다가 거래처.. 버스 아저씨들 오더라구요.. 네 연습할겸 제가 넣었 드랬죠,.,

경유를 버스창문에 다 쏴버렸습니다 --;; 헐.. 내 좃됐다 싶었죠..

차에서는 계속 기름이 흘러나오고.. 제친구도 당황 하드라구요 근데 별만씀 안하시고 자기가 착해서 그냥넘어간다고 했습니다 근데 몇일 지난후 사장한테 꼬발르더군여 케케케케

사장님은 안말 안하는데..-- 아 그게 너였구나 그러더군요. ㅋㅋ 그후로 .. 계속 열심히 하고..

친분도 쌓고 혼자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일도하고 ; 시간날때마다 근육도 만들고,,

근데 하다보니.. 일이 재미없더라구요.. 돈도 안돼고.. 솔직히 밤새가면서 하는건 사람이 할짓이 못돼자나요.. 밤샘 하면 거의컴퓨터 하고놀지만 ㅎㅎ 밤 낮이 바낀다는게 참.. 낮에 아무리자도 피곤하고.. 눌깔은 풀려있고.. 그러다가.. 다시 낮으로 움겼는데.. 하루 7시간 일하닌간 한달에 60-70만원 뿐이 안나오더라구요;; 겨울이고 겨울때는 필드라서 춥고.. 맨날 눈치우고...
그러다가 떄려쳤습니다 근데 사장님이 잡더라구요.. 사람 없다구 주말만 해달라고..
네 주말만 또했습니다 ..친구랑 주말만 2달정도하다가... 지금 말도 없이 안나가고 있습니다 후후후후-- 네 게임에 미쳐서 ;;그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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