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고3인데요 제가 고2때 까르푸 주차안내요원을 했는데 정말 ㅅㅂ 소리나옵니다. 우선 가면 팀장이있어요. 이새끼들은 정장에 무전기 허리에차고 귀에다가 이어폰 꼿아서 간지나게 가만히서서 말만 죤내게 해댑니다. 그리고 CCTV라는 샛퀴가있는데 이놈은 주임정도 되면 하는건데 진짜할짓없이 가만히 앉아서 CCTV만 꼬라보는겁니다. ㅡ,.ㅡ;; 그리고 가드 라는게 있는데 이놈들은 정장에 무전기 허리에 차는거 아니고 무전기 들고다닙니다. 죤내 소리 크구요. 사람들 쳐다보면 개쪽입니다............. 그런데 이위에놈들은 진짜 양반이고 천민에 속하는게 바로 주차 ㅅㅂ 요원입니다.
겨울에 갔더니 시바 무슨 교육이랍시고 8시간동안 새워노코 교육날은 돈안쳐준다고하더니 그담날가니까 이상한 특수복 (행사장가면 응원단들 입는옷) 같은거에 모자하나 주더니 수신호가따로 있어서 수신호한뒤 90도 인사를 합니다. 사람 죤내 많을땐 가드가 내려와서 자동차 주차안내 하라고할때는 이동하면서 빈자리 찾아서 자동차 꼬라박아줘야되구요. 안내 잘못해서 접촉사고나면 제가 물어줘야됩니다 ㅅㅂㄻ 그리고 추워뒤지고요.
더 좆가튼경우는 2시간스고 30분휴식인데 휴식때는 특수복벗고 거기서 나눠준 Y셔츠있거든요? 무지개문양있는옷 그거입구있다가 무전으로 "카트수신하세요" 이러면 내가 휴식시간에 ㅅㅂ "네" 이래야됩니다. 그러면 가드가 "3층에 카트 2줄남았습니다. 올려주세요" 이러면 쉬는시간 30분에 ㅅㅂ 와이퍼들고 주차장카트 모조리 모아서 혼자 죶빡시게 올려야됩니다ㅡ,.ㅡ 내려가서 또 2시간 스고요 완전 개노가다입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때는 똥싸요똥 장애인차량은 따로 분류하고 카트 죶내올리고 니리미 ㅡ,.ㅡ 친구나 누가 주차안내하자고하면 맞짱뜨세요. 뭐라고 꼬셔도 절대 넘어가지마시길바랍니다. 시급도 드럽게 짜요. 2800원 개새끼들 학생이라고 죤내 막대하고요. 회식같은것도 없고요. 12시30분인가 끝나는데 집에 알아서 가야됩니다. 이제는 그만뒀지만 어찌되었든 길가다가 주차요원보면 죤내 안습 ㅠㅠ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