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알바 경험담을 말할까 합니다.. 가격대 시간비로 가장 많이 버는게 뭘까요..? 바로, 공사장에서 노가다뛰는것입니다. 일명 막노동이라고 하지요. 다만, 저는 아직까지 깡이 없어 공사장까지는 가지 않았고 다른 몸을 쓰는일을 했습니다. 바로 '이삿짐센터' 알바지요.. 이삿짐센터라고.. 가정이사가 아닙니다. 바로. "기업이사전문"이죠.... 일급에 아침 8시-저녁6시까지 5만원이고 점심/저녁 다 줍니다. (이사할곳 근처 식당가서 먹습니다.) 그리고 6시 이후 시간당 10000원의 OT가 붙습니다. 기업이사는 어떤 한 공장의 물품을 다른공장으로 옮기는건데.. 거의 한 기업당 1주일정도 걸립니다.. 제가 일한곳은 "서울대" -> 구건물의 공과부품을 새건물에 옮기는것 "아산병원"->구건물의 물품들 새건물로 옮기는것 -고과.. 1박스에 넣는 물건의 가격이 대략 2억.........................ㄷㄷㄷㄷ "X기업"-> 이건 속옷회사라 브랜드를 말할순 없지만, 이것도 옮기기 했습니다. 대충 이정도로 거의 한달간 일했습니다.. 나이가 20대/30대/40대 가 있는데 어릴수록, 경험이 짧을수록 쉬운일을 시킵니다. 따라서 일하는데 그리 힘들지도 않았고.. 돈도 많이벌고 .. 좋았다는..^^ 제나이 20이지만.. 이걸로 자리잡고 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만큼 짭잘했습니다.. 다만.. 가끔있는 야근->일명.. 6시이후 OT인데......새벽 3시에 끝날때가 있다는.. 후에.. 다시 아침8시에 일시작하는게.. 상당히 괴로웠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끝나면 하루에 10만원을 넘게 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