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울산 친구 자취방에 있으면서 밤에 알바갔어요 시급 2,800원에 10시간라고 해서 밥값은 주겠지하고 시작했죠 3일째 밥값 나중에 알바비에서 뺀다고 하더라구요-_-겜방알바가 첨이라 이때 그만뒀어야 하는데.....일딴 계속 일했어요 TIME땜빵도 더해주고 제 다음 알바 아프다고 못나온다고해서 그 시간까지 해서 16시간 했는데 나중에 사장이 왜 니가 그 시간까지 하냐고? 그람 걍 제 시간까지 하고 갈까요하니 그건 아니라고 왜 연락안했냐고..했죠 당연히 근데 화 안받는데 무슨 말을 전해줍니까 전화하면 전화 안 받는데 시급도 맘에 안들고 하는거보니 영아니다 싶어 그만 두고 싶다고 했어요 근데 대타 안구해주고 그냥 걍 가면 알바비 날름한다고 협박하네요 상대적 약자인 알바처지에 알바비 안받으면 씨바 어떻하냐는 생각에 몇 일동안 알바하면서 대타인수인계하고 나왔습니다. 마지막 알바한지 한달넘었는데 알바비준다는 소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노동부에 진정서와 고소고발같이 하고 있어요 알바비돌라고 하니까 맘대로 하라네요 돈준다는 약속 3번이나 어기고 어이없습니다. 알바하는 동안에도 그 전에 일하던 알바와서 돈달라고 하던데 저한테는 그 알바생 뒷마다 까더라구요 삼촌뻘되는데 찌질이라는 생각들더군요 그 알바생도 한달동안 알바비 못 받았 다면서 저한테 얘기하더라구요 결국 제가 그런 상황됐죠 진성서 외에 고소고발까진 한 이유는 상습적인 알바비 체불하는 식기인거 같아서 나중에 다른 사람 피해보기 않게 개념 좀 인식시켜줄려구요 이상 허접글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