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집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친구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야 비료공장 알바할껀데 할래?" 무슨일이냐고 물어봤습니다. "어 샘플봉지에 스티커만 붙히면되" '콜' 공장이 멀고먼 김제에 있어서 상당히 시간이 걸리더군요. 가서 사원분들 얼굴좀 읽히고 바로 2000봉지의 샘플과 스티커가 지급되더군요 예전에 석재 절삭용 큰 톱의 팁을 떼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금방금방하더군요.. 그래서 오전에 끝내고 5만원 받고 집에 왔습니다 ㅋㅋ.. 사진은 완료물과 붙히는 제 친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