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인의 소개로 성주 참외열과 도매상을 했습니다. 일하는방식은 먼저 저와 도매상인한분 이렇게 두명이서 각 집집마다 돌면서 정품을 떼고남은 열과를 트럭에다 싣고 거래처에서 사람이 오면 그 사람에게 물건을 다시 옮겨주는 방식입니다. 보통 박스에 참외를 담을때 적당히 채워지면 포장을 하는데 열과를 담을때는 정말 산처럼 꾸역꾸역 담아넣습니다. 무겁긴 정말 무겁습니다. 그치만 그외에 일이 별로 없기때문에~뭐 버틸만합니다. 시간은 아침8시~2시장도이고 하루에25000원을 받았습니다~ 나름대로 해볼만한 괘찮은 알바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