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성인게임장에서 한달반정도 일해봤고..
이번에 새로또 구해서 일하게됐는데
일 면에선
뭐.. 어려운거없는거같네요 . 처음하시는분들은 다리아프다고 징징대긴하는데..
한 15일넘으면 다리아픈건 없어지구요
인간관계~
제가지금 이 관문에서 골머리를앓고있는데요
제가 전에일하던데는 갈궈도 사람무시는안했는데
여기에있는 부장은 아예 저는 무시를하네요
예전에 일하던곳의 부장님은 아버지뻘정도였는데.. 여기선 한 10살차이정도..젊습니다부장이
-_- 뭐랄까 부장과 저의사이는 진정한의미의 사장과 알바생이랄까
여자직원한테는 장난도 잘치고 애기도 많이주고받고하는데
저한텐 여태껏 말을안거네요 ㅡ.ㅡ
저번엔 잠깐 벽에기대서 쉬면서 한손 주머니에 열쇠만지면서 손넣고있다가 잠깐눈마주쳤는데
야 너 이새끼 당장 손안뺴? 하면서 1초안에안뺴면 달려들기세더군요-_-;
전에있던데는 일못하면 훈계하거나 잔소리하고..
그래도 나중엔 따뜻한말 한마디는 해주고. 대충 사람과 사람사이라는 느낌이들었고
이런걸로 트집은안잡았는데 여기 부장은 아무래도 제가 싫은모양입니다 ㅡ.ㅡ;;
다른직원들하고는 말도 잘하고그러는데 저는 유별나게 갈궈줍니다 -_-;
따듯한말한마디 받아본적없고 ㅡ.ㅡ 냉랭한시선만 분에넘치게 받고있네요
솔직히 뭐.. 전에 일하던놈들 다 다리아프고 뭐 힘들고 그래서 다 튀었다는데
저는 사고도 별로안치고 나름 열심히일해왔거던요
무시하는 가운데서도 출퇴근마다 인사성도 최대한지킬려고 노력했고.. 지각한번도안했고
부장을 뒷다마 깠다거나 속으로 싫어하지도않았습니다
그저 왜 내가 맘에안들어서 저러는건가.. 이유가데체뭘까 하는 의구심정도..
90년대의 군대같습니다..
한번더 이상한걸로갈구면 애기를해볼려고합니다 ㅡ.ㅡ
데체 맘에안드는게 뭐냐고 애길해줘야 고칠것아니냐고.. 저도 일편하게 오래하고싶은데
부장님이 절싫어하시는거같아서 일이 힘들다고-_-;;
제가 소심한건지.. 부장님이 예민하신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조언좀해주십쇼..
이것때문에 조언을구하려고했는데 다시글을고쳐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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