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ㅆㅂ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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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친척누나와 나의 초등학교때 친구가 다니길래
나좀 소개 시켜 달라고 해서
2주동안 조낸 기다렷다...
피시방 2곳을 알아보고 할수 있는 시간도 있엇지만 피자헛 하나
기다리면서 눈물 머금고 참았다...
그러케 여차저차해서 보건증(참고로 밑구녕 쑤셔야함 -0-;)
도 끊코나서 일을하게 되엇다..
첫날은 막 피자,스파게티 등등 만드는거보고
조낸 신기하기도 해서 처음에는 기다리길 잘했다~ 싶었는데 ㅡㅡㅋ
씨바 벌써 딱10 일 일하는데 아직도 설겆이다 OTL...
설겆이 우습게 보면 안된다..
우선 물은 조낸 뜨거운 물로//
설겆이 속도는 초 스피드로//
담배필시간도 진짜 없다 ㅠㅠ(이게 젤 싫음;;)
이거 딱 한달만 하고 때려쳐야겟다..
아~ 밥은 주는데... 흠... 이건쫌 괜찮타//
하지만 하는일에 시급이 너무짜다...
이쪽일 해보신 분은 알것이다..
피자를 구울때 아래에 까는 "팬"이라는 것을..
이거 한번 닦으려면 진짜 손 디을정도로 뜨거운물에
30분을 담가야하며.. 손의 아귀힘 주는 근육은 미세한 경련까지 일으킨다..
이건 하루에 2번 하는데 한번 할떄마다 30~40 분 정도 걸림...
휴~~~~~ 여태까지 제가지금 하고 있는 알바인 피자헛에 쓴거 입니다.
참고로 처음에는 견습시간? 인가 해서 50시간은 채울때
까지는 주말만 나갑니다.. 주말엔 사람 진짜 많아서 진짜 힘듬;;
이거 다음주면 끈나는데
절대로 안할꺼임 ///
정말로 비추입니다//
음...... 말이 너무 많은데 읽어주신분 감사하고요//
전 이제 이일그만두고 성인오락실 해볼려고;;;
아래에 있는 경험담 많은 정보를 얻어서 저도 살짝 끄적인거임 ㅎㅎ
암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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