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군 제대하고 컴조립하려 부품사러왔다가 시작하게된 용산알바.. 앞으로도 한 몇달을 하게될텐데 아직도 막상 용산에대해 알지 못합니다. 좁고도 넓은곳이 용산이라 AS하려고 그 넓디넓은곳을 헤집고 돌아다녀도 시간은 왜이리 안줄어드는지.. 자전거라도 하나 사야될듯합니다-_-;; 월급은 짭짤한 편이지만 식비포함-_-;; 자기가 사먹어야되요;; 같이 나온 군동기는 식비는 따로인대신 좀 못받는다더군요 (용산에서 같이 알바하고 있음 물론 딴매장) 조립할PC 있으면 신나게 조립하지만 속도는 아직 더디고.. (저한테 컴조립 맡기신분 늦어서 죄송-_-;;) 앞으로 서버도 조립하고 할텐데 막막합니다.. 그래도 참 좋은분들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