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대학생이 되면서 2년간 했던 알바중 가장 쉽고 편했던 알바 경험담을 적어봅니다 음.. 이 도서구매 알바는 말 그대로 책을 구매하는 일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출판사가 회사에게 의뢰를 하면 회사는 알바생들에게 교보문고로 가서 출판사가 의뢰한 책을 사도록합니다. 책값은 줍니다. 그래서 그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드는 겁니다. 근무시간은 11시 부터 7시 30분 일하고 돈은 책 1권 사는데 1400원씩 줍니다 제가 평균적으로 25~30권 정도씩 구입해서 하루 3.5만~4.2만+포인트 적립금을 받았어요 +_+ 하루종일 책이나 읽을며 시간 되면 책 구매하고 다시 책보고 해서 책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딱인 알바죠 (저같은 경우는 책을 잘 안봐서 지루했다는 -_-;;) 또 적립금이 하루 평균 1만원씩 쌓여서 학교 교재나 전자사전 psp등 교보문고에서 포인트로 구매도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정말 괜찮았는데 출장부페로 옴겨서 그만 뒀었죠 -_- 머 출장부페도 짐나르고 일찍일어나는게 힘들뿐 부페 음식 맘껏 먹어서 만족합니다 (주말에 부페 음식만 기대 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