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사는 21세 남입니다ㅠ
학교 다니다가..
용돈벌이는 해야겠다 싶어서 한달반정도 전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시급이 2500원이지만 주위에 다른 편의점들 많아 쉽겠다.. 싶어 시작했지만
야간이라는거~ -_-
거기다.. 터미널 근처라는거~
또... 근처에 룸과 다방이 많다는거~
-_-
처음엔 원래 편의점이 전부 2500원인줄 알았습니다만.. 아니더군요-_-
여기서 일하기로 하고 1주일 뒤..
저희 아파트단지 앞에 GS25시가 생겼는데
거긴 야간 시급이 3500원이란거~
-_-
어떻게 일반 동네 편의점보다..
룸과 다방이 몰려있는 터미널근처 편의점 시급이 이렇게 짭니까...
거기다 사장은 또 얼마나 이상한지-_-
왜 장사가 안되면 저한테 뭐라하는 겁니까-_-
제가 경영학과 다니는데..
"너 경영학과 다닌다매? 매출 올릴 방법좀 강구해봐~ "
-_- 농담같죠? 장사 안되는 날마다 짜증내면서 아주 오토리버스 연속재생입니다..
지금 과외자리 알아보고 있으니까
그거만 되바라... 당장 떼려칠테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