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레스토랑 알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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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편이 그리 넉넉치 안하 아르바이트로 학교 운영지원비를 냅니다..
고 3년동안 주말 웨딩홀 알바만 하다가
여유치 않아.
평일 알바를 찾다 m 레스토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 끝나고 6~12 시까지 .. 2만원 입니다.
첫날은 사장이 잘 해주더군요.
2일 부터 사장의 잔소리가 시작됩니다.
컵놓는 연습을 하라는군요..
물론 처음이라 그러겠지 하고 넘어 갓씁니다.
3쨋날 그날도 컵놓는 연습을 하라는군요...
1시간동안 컵놓는연습햇습니다
허리 아작납니다 ㅡ,.ㅡ
팔두 아프고.
4쨋날 이젠 인사 연습을 하라네요..
혼자 화장실 들어가서 거울보면서 인사 연습하라는군요
또 참앗습니다.
약 2주동안 반복입니다.
컵놓는 연습 , 웃고 인사하는 연습, 잔소리, 욕,
참고 하고 있씁니다..
밀린 운영지원비 + 급식비만 벌면
당장 그만둘껍니다 ㅡ ㅡ
ㅗㅗ
염병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