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유소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적어보려합니다 정말로 돈많은집에서 금줄잡고 태어난사람들은 정말행운아들입니다 저는 17세 고등학생으로 주유소아르바이트를 시작했읍니다 친구의 소개로 같이 들어가서 일을하였습니다 처음엔 정말 떨렸습니다 처음 2~3일 정도야 배우는단계로 거히 배우기만하는대 이것도 월급쳐서 받았습니다 처음에 혼유 걱정을 졸라게 많이했습니다 이거 혼유하면 어카지 근대 병신아닌 이상 혼유는 안합니다. 식대는 4000원 이하로 먹었습니다 짱개. 식당 . 김밥집 별애별거 다먹어봤습니다 그래도 밥이 최고에요 .. 제가 하는 주유소는 차가 은근히 안왔답니다 4대이상을 밀리는것을 못볼정도로 한 파트에 2~3 명이 일을 할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역시나 아르바이트를 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윗대가리들이죠 윗대가리들이 물먹일라고 작정을하면 거기 아르바이트 하기 힘듭니다 그냥 나오세요 제가 한곳은 같이 일하는사람들은 모두 잘해주었습니다. 사장은 그냥 다른곳에 비하면 보통적이고 그냥 지낼만했습니다. 주유소 근처에 여학교가있어서 방과후 집에가는 여자들 구경도많이했구요 그리고 손님 별애 별 새끼들 다있습니다.. 어떤 새끼는 말이없고 손으로 모든걸 표현하는새끼 졸라 띠껍게말하고화내는새끼 . 받을건 다 받아가는새끼 . 좆나 착한새끼 . 보통인 새끼 그냥 그러려니 하고 해야합니다 보통 이나 착한 님들이 아니면 저는 대충 해줬습니다 인사도 대충해줬고요 착하게 해주거나 보통인 인간들은 그냥 웃으면서 잘해줬습니다 계속 인간들 상대하고 막 하려니 말빨이 늘더군요 손님들이 학생이야? 네 학생인데 집이 가난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어요 .. 뭐 그러면 가끔 팁주는 손님들도 있엇슴다 1만원정도 .. 시내에 있는곳이다보니 뭐 시급은 3100원 받으면서 했엇고요 그냥 무난햇죠 깎이는거 없었고 그리고 기름 넣을떄 오바이트하면 개 압박입니다 -_- 오바이트는 절대 하지말길바랍니돠 밑에 딱아야되고 손님이 ㅈㄹ 함.. 사실 자기차에 그렇게 흘리면 싫겟죠 그거 죄송함다~ 죄송함다 막빌고 아예 실수를 예방합시다 그리고 오토바이 놈들 정말 개짜증입니다 인건비도 안나오는대 1000원 넣어가는새뀌들은뭐야 .. 폭주고딩들 은근히 많이옴 일하는사람들끼리 앉아서 노가리도 까고 참 재밋긴합니다
주유소는요 미리 사전조사를 해보고 일하시길바랍니다 졸라 밀리는대 가면 죶됩니다 종내 뛰어댕겨야되고 앉을겨를조차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