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을 뛰거든요
한달 잘 했는데 ..
이번에 두달째들어서 실수연발을 했네요 ..
새벽3시쯤인가 아주머니가 들어오시더니
점장님 아는척하면서 택시비없다고 돈 달라시는거에요 ..
너무 잘아시는거같아서 맞는갑다 싶어서 3만원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드리고 나서
[아차!!] 싶었어요 ㅠㅠ
근데 3만원이 비어야되는데
4만원이 비는거에요 이건또 무슨 조화 ;;
걱정하면서 밀대빨려고 수도꼭지를 땡겼는데
플라스틱손잡이가 따닥 하고 뿌러진거있죠 ..
너무 힘든하루네요 .. ㅠㅠ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일단 확인해보구 전화줄게 .. 하셨어요
사기라면 제 알바비에서 빼달라고 해드렸거든요 ..
에휴
정말 사장님 점장님 좋으신 분들이신데 제가 일케 피해끼쳐서 ㅠ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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