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격차가 왜 생기는지 대학와서 알았다.
서울대 다니는 우리형
학교댕기면서 틈틈히
강남구 서초구 던전 뛰면서
10월부터 현시점까지
800만원 획득.
서울 중위권 대학 다니는 나
학교 휴학하고
낮에는 PC방에서 초딩들과 사투하고,
밤에는 졸아가면서 호프집에서 손님들 오바이트 한거 치우며,
10월부터 현시점까지
200만원 좀 넘게 빠듯하게 벌었다.
지금 형이 나보라고 옆에서 침대에 만원짜리 진열해놓고 돈지랄하며,
과외하는 여고생이랑 주말에 영화본다는둥
자랑하고 있습니다.
형 추천수만큼 때릴껍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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