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에 어느호프집에서 해봤죠.
시급은 4000원이였고 12시가 넘으면
택시비를 지급하는곳이였습니다.
손님도 적당하고 최고의 조건이였는데.
알바생이 적어서 힘들었다는 점과 ... ( 알바생이 저혼자일할때도;;; )
사장 딸이라는 여자 때문에 그만두게됬습니다.
이제와서 생각되는건데 제가 자존심을 너무 세웠나봐요. 그래도 그여잔 좀 심했습니다.
먼저, 지가 사장딸이라고 가끔 와서 "청소상태가 뭐이러냐" , "빨리 주문 안받냐"
이런식에 잔소리를 하더군요
어이없는건 그여자는 알바생이 아니라 그냥 손님이였습니다.
전 진짜 부지런히 일했거든요. 처음이라 그런지
매니저가 계속 앉아있으라고해도 서있고. 진짜 부지런히 했습니다.
사장도 만족하던 ㄴ눈치인데 사장딸이 자꼬와서 그XX 하니 아 너무 열받더군요..
그리고 항상 지친구드 ㄹ대려와서 호프집인데 밥을시키고
지는 꼭 돈을 안내더군요. 아 어이가없어서.........
저 알바 혼자일때 지친구 20명와서 밥시키더군요
반찬셋팅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너무 짜증나서 때려쳤네요. 돈벌긴 나름 좋은곳이였는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