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반말이 재수없을지몰르겟지만 반말로 한번 끄적거려보겠다;
아 다른 대형 할인마트에서도 이러는지는 잘 몰르겠지만
난 롯데마트에서 일을한다
첨에 인터넷에서 롯데마트알바있길레 전화번호보고
전화해서 이력서랑 등본이랑 다 들고찾아가니 맨처음 만난분은 정말 착하신분 같았다.
그리고 날 어디론가 대리고가더니 오늘부터 여기서 일하게됬다고 하며 나에게 일을주라고 하더라.
그리고서 그분은 어디가시고 갑자기 조낸 표정바뀌며 시금치를 끄내오란다 -_-;
어딨는데요? 하고 물어보니 너가찾으라고 하랜다. 참.. 난 잠시 주춤하다가 막 찾기 시작했다.
계속 찾다찾다 못찾아서 다른사람한테 물어보고 겨우찾아가 시금치 5박스 대령하니
조낸느려터졌다고 조낸 깐다; 머 일을하는데 한시간이걸리냐는둥 일을 고따구로하느냐는둥
말길을 못알아듣는다는둥 하면서 엄청 까댄다;; 10시간일하는데 밥먹는시간이랑 합쳐서 한 30분쉰다;
그리고 내가 무시할라치면 알바생들모아노코 끝날때쯤 이새끼 조낸 일않한다고 정색하며 말한다-_-;;
정색하면서 말하는게 진짜 날 한대 때릴거 처럼 말한다.
대형할인마트 알바가 이러케 힘든지몰랐다;
지금 정말이지 고만두고싶어미치겠다. 어떻게하면좋을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