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파주 끄트머리 쪽이라서 알바 구하는 데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스쿠터를 타고 매일 40분거리의 일산에 나간다고 얘기를 해도..
가까운 20분거리의 금촌마져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출퇴근은 걱정하지 말라고, 스쿠터 타고 다닌다고, 매일 멀리 나간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도..
고용주들의 마음은 단단하게 닫혀 있습니다. 물론 가까운데 사는 사람이 더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렇게 강경하게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멀리 사는 애들을 써본 경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