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빵에 관심이 많아서 . 아시는분 소개로 모.베이커리에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주방에 드러가자.. 빵굽는 냄새가 풀풀... 첨엔 좋았는데 일하다보니.
속이 니글,, 거리더군요 ^^. 일하시는 분들도 재미있고.
이래저래 만들다보니.. 빵만드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라는걸 느꼈죠..
대형마트쪽 빵집이라. 손님 많은 시간이 되니. 시작보다 2~3배나 더 바빠지고.
정신없이 하다보니 .. 이젠 청소하느라 ㅎ.
그래도 일하면서 이것저것 먹어보는 재미도 쏠쏠..
일마치고 옷갈아입고 밖에 딱 나왔을때.
시원한바람과. 몸에서 나는 빵굽는 냄새 참 좋더군요.
내일도 빵하고 씨름하로 ㄱㄱ
(제빵,제과쪽 자격증도 취득해볼생각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