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면서 선수 생활할라니 개 압박이군요...--
일단 호스트바는 두개로 나뉘어여고급 클럽인 정빠- 단란 분위기의 디빠.
정빠는 스타일을 많이 봅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타일은 외모뿐만아니라 화술이랑 매력을
아우르는 겁니다. 당연히 학벌도 없지 않아 있어야 합니다. 예전엔 광안리 '몽'이
일등가는 정바였는데 최근엔 좀 많이 시들해서 디빠 수준이라 보면 됩니다.
각지역마다 대학이 많지만 부산 같은 경우 적어도 동아대-부경대-경성대이상 다녀줘야 되고
부산대 다니면 아주 좋아합니다. 인 서울이면 어디가서 못 내놓는 학벌이지만요.
정빠는 빠순이들 출입이 있긴 있는데 가격대가 쎄고 tc가 높기에 고급 빠순이및 고수입
몸장사, 또 유복한 아짐마들 많이 오십니다. 큰 사업 하는 분들도 있고...
우리가 흔히 만화나 잡지에서 보는 곳은 정빠지요.
정바에서는 선수촌을 운영하는데 보통 근처 오피스텔을 빌려서 선수들이 자기관리도 할수 있게 하고
하튼 혜택이 많습니다. 우리 박스 방은 인터넷이 없었는데 ㅠㅠ 마담 형한테 때써서 컴이랑 인터넷을 구비 ㅡㅡv
절대적인 조건은 175이상 용모단정이라는 겁니다. 키는 작은데 좀 귀여운 스타일...일하면 안될까요 이런
분들 계시는데 일하겠다면 넣어는 드립니다마는 100% 초이스 안돼서 돈 한푼도 못벌어 갈겁니다.
정바는 진상친다기 보다는 무서운 손님이 많아여. 조폭마누라라 던지 각종 이상한 조건 걸고 오시는 분들...
이런 분들은 매너는 깔끔하지만 어떤 분야건 이런 곳에서 돈을 쓸수있는 경제력을 갖춘 사람들이기에
일반인과는 다릅니다.
정바는 일반적인 날 말고는 다들 정장과 세미 캐쥬얼을 입고 일하며 선수들의 인간성및 사회성이 좋습니다
디빠는 한마디로 노래방 도우미의 남자판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ㅅㅂ-_- 전 입문을 디빠로 했지요.지금 생각해보면 수라장이었습니다.
어이쿠 똥마려워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