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어머님..ㅠ

12쌈 작성일 07.04.19 00: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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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맨날 떡볶이집을 하거든요...

 

외가집에서 조금 배웠거든요...

 

어머님은 지금 60세가 넘으십니다...

 

근데 하루하루 절 도와드립니다..

 

어머님한테 몸도 편찮으신데 그냥 들어가라고

 

해도 절 걱정해주는지 맨날 설거지 떡볶이 만들어주시궁...

 

제가 해야되는걸 거이 어머님이 다 해주시길레 ..너무 죄송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셔서... 아침밥을  준비하십니다

 

허리도 편찮으신데.... 곳있으면 저희 어머님의 생신 입니다!

 

생신때만이라도 집에만 게시길.ㅠㅠ 생신인데 또 나오셔서 힘든일 안하셨으면 좋겠는데.ㅠ;;

 

 

여러분들도 어머님한테 잘해주세요 ㅠ

 

 

가족있을떄 잘하는게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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